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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는 왜 개발자들이 꼭 사용할까|코드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by by_merry 2026. 4. 19.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공부하다 보면 ‘깃허브(GitHub)’라는 이름을 정말 자주 보게 된다. 개발자 채용 공고에도 나오고, 코딩 강의에서도 거의 반드시 등장한다. 심지어 “깃허브 없으면 개발자 아니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하지만 처음에는 왜 다들 깃허브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냥 코드를 저장하는 사이트라면, 컴퓨터 폴더나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다.

나도 처음에는 깃허브가 단순히 “코드 올리는 사이트”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직접 HTML 파일을 만들고, 수정하고, 실수로 지웠다가 복구해보면서, 깃허브는 단순 저장소가 아니라 개발자가 코드를 관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깃허브는 코드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깃허브는 코드를 저장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깃허브는 쉽게 말하면, 코드를 올려두는 온라인 저장소다.

예를 들어 내가 웹사이트를 만들고 있다고 해보자. index.html, style.css, script.js 같은 파일이 생긴다. 이 파일들을 그냥 내 컴퓨터에만 저장해두면, 컴퓨터가 고장 나거나 실수로 삭제했을 때 전부 잃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깃허브에 올려두면 인터넷에 백업이 된다.

즉:

  • 내 컴퓨터가 고장 나도 다시 받을 수 있다.
  • 실수로 파일을 지워도 복구할 수 있다.
  • 다른 컴퓨터에서도 같은 코드를 열 수 있다.

나도 처음에 HTML 파일을 수정하다가, 잘못 저장해서 코드가 전부 꼬인 적이 있었다. 그때 깃허브에 예전 버전을 올려둔 덕분에 바로 되돌릴 수 있었다. 그때부터 “아, 개발자들이 왜 깃허브를 꼭 쓰는지” 조금 이해하게 됐다.

깃허브의 가장 큰 장점은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코드를 계속 수정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오류가 생기거나, 원래 잘 되던 기능이 망가질 때가 있다.

이럴 때 그냥 파일 하나만 저장해두면, 무엇이 문제인지 찾기 어렵다.

하지만 깃허브를 사용하면, 코드를 수정할 때마다 “이 시점의 코드”를 따로 기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 1일차: 로그인 화면 만들기
  • 2일차: 버튼 색 바꾸기
  • 3일차: 회원가입 기능 추가

그리고 만약 3일차 코드에서 문제가 생기면, 다시 2일차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즉, 깃허브는 단순히 코드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코드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다.

쉽게 비유하면, 워드 문서의 “이전 버전 복구” 기능과 비슷하다. 하지만 깃허브는 훨씬 더 자세하게 어떤 코드가 언제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준다.

깃허브는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할 때 특히 중요하다

혼자서만 코딩할 때는 컴퓨터 폴더에 저장해도 어느 정도 괜찮을 수 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개발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같은 파일을 동시에 수정한다고 해보자.

  • A는 버튼 색을 바꾼다.
  • B는 버튼 위치를 바꾼다.

그런데 그냥 파일을 서로 주고받으면, 누가 마지막으로 저장했는지에 따라 다른 사람의 작업이 사라질 수 있다.

깃허브는 이런 문제를 막아준다. 각자 수정한 내용을 따로 저장하고, 나중에 합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가 수정한 코드 + B가 수정한 코드 → 하나로 합치기

즉, 깃허브는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해도 서로의 코드를 잃어버리지 않게 해준다.

그래서 회사나 팀 프로젝트에서는 거의 반드시 깃허브를 사용한다.

실제로 개발자들은 “파일을 메신저로 보내는 것”보다, 깃허브에 올리고 서로 확인하는 방식을 훨씬 많이 사용한다.

깃허브와 Git은 무엇이 다를까

초보자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Git과 GitHub의 차이다.

Git은 코드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내 컴퓨터 안에서 “이전 버전 저장”, “변경 내용 기록” 같은 일을 한다.

반면 GitHub는 Git으로 관리한 코드를 인터넷에 올려두는 사이트다.

즉:

  • Git = 코드 관리 프로그램
  • GitHub = 그 코드를 올리는 온라인 공간

쉽게 비유하면:

  • Git = 문서를 저장하고 수정 이력을 남기는 기능
  • GitHub = 그 문서를 클라우드에 올려두는 사이트

예를 들어 내 컴퓨터에서 Git으로 코드를 관리한 뒤, GitHub에 올려두면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다.

그래서 “깃허브를 사용한다”는 말은 사실 Git으로 관리한 코드를 GitHub에 올린다는 뜻인 경우가 많다.

깃허브는 개발자의 포트폴리오 역할도 한다

깃허브는 단순히 코드를 저장하는 것뿐 아니라,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 보여주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래 같은 프로젝트를 깃허브에 올릴 수 있다.

  • HTML로 만든 웹사이트
  • Python 계산기 프로그램
  • React로 만든 투두리스트
  • 서버 만들기 연습 코드

그러면 다른 사람은 내 깃허브를 보고, 내가 어떤 코드를 만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개발자 취업이나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도 깃허브가 중요하다. 이력서에 “깃허브 주소”를 적는 경우도 정말 많다.

나도 처음에는 깃허브가 너무 어렵고 복잡해 보여서 미뤘다. 그런데 HTML 파일 하나만 올려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만든 것을 정리해두는 공간”처럼 느껴져서 꽤 뿌듯했다.

깃허브는 무료 웹사이트를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깃허브는 단순히 코드를 저장하는 사이트가 아니다. GitHub Pages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HTML 파일을 바로 웹사이트로 공개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index.html 파일을 깃허브에 올리면:

https://내아이디.github.io

같은 주소로 바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초보자가 처음 웹사이트를 만들 때 GitHub Pages를 사용한다. 무료이고, 서버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매리공쥬처럼 서버와 HTML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GitHub Pages는 연습하기 정말 좋은 방법이다.

왜 개발자들은 결국 깃허브를 꼭 쓰게 될까

정리하면 개발자들이 깃허브를 꼭 사용하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다.

  • 코드를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다.
  • 실수했을 때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하기 쉽다.
  • 내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포트폴리오가 된다.

즉, 깃허브는 단순한 저장소가 아니라, 개발자가 코드를 관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다.

기능 깃허브가 해주는 것
백업 코드를 인터넷에 저장
복구 예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협업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
포트폴리오 내 프로젝트 공개

처음에는 깃허브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여도, 사실은 “코드를 잃어버리지 않게 해주는 안전한 저장소”라고 생각하면 가장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한 번만 써보면, 왜 개발자들이 거의 반드시 깃허브를 사용하는지 금방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