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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서버 만들기 ③|Google Cloud 사용 방법

by by_merry 2026. 4. 15.

무료로 서버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Oracle Cloud 외에도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Google Cloud다. 특히 Google Cloud는 처음 가입하면 일정 금액의 무료 크레딧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서버를 직접 만들어보고 웹사이트나 데이터베이스를 시험해볼 수 있다.

나도 처음에는 Google Cloud라는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전혀 몰랐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입과 서버 생성이 어렵지 않았고, 무엇보다 “내가 직접 인터넷 위에 서버를 만들었다”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꽤 재미있었다. 특히 Google 계정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어서, 서버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비교적 접근하기 쉽다.

 

Google Cloud 무료 체험은 무엇일까

Google Cloud는 Google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쉽게 말하면, 집에 컴퓨터를 사서 서버를 만드는 대신 Google의 서버를 인터넷으로 빌려 쓰는 방식이다.

처음 가입하면 보통 일정 금액의 무료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이 크레딧 안에서는 서버를 만들거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거나, 간단한 웹사이트를 운영해도 돈이 들지 않는다.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거나 크레딧을 다 쓰기 전까지는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

특히 아래와 같은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 웹사이트나 블로그 테스트
  • 리눅스 서버 공부
  • 간단한 프로그램 실행
  • 개인 프로젝트 실습
  • 데이터베이스나 AI 기능 체험

Google Cloud는 기능이 매우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복잡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처음 서버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능만 사용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Google Cloud 무료 계정 가입 방법

Google Cloud를 사용하려면 먼저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Google 계정이 있으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할 때 필요한 것은 아래와 같다.

  • Google 계정
  • 전화번호
  •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
  • 영문 이름

많은 사람이 카드 등록 때문에 걱정한다. 나 역시 처음에는 “무료 체험인데 왜 카드가 필요하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본인 확인을 위한 절차이며, 무료 체험 기간 안에서는 실제로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무료 체험이 끝난 뒤에도 서버를 계속 켜두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입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Google Cloud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2.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다.
  3.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4. 국가와 이름, 카드 정보를 입력한다.
  5. 무료 체험 계정을 활성화한다.

가입이 끝나면 Google Cloud Console이라는 화면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서버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

실제로 무료 서버를 만드는 방법

Google Cloud에서는 서버를 VM 인스턴스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이름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냥 “서버 한 대”라고 생각하면 쉽다.

무료 서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1. Google Cloud Console에 로그인한다.
  2. 왼쪽 메뉴에서 Compute Engine을 선택한다.
  3. VM 인스턴스 만들기를 누른다.
  4. 서버 이름을 입력한다.
  5. 운영체제로 Ubuntu를 선택한다.
  6. 무료 사용 가능 표시가 있는 작은 서버를 선택한다.
  7. 만들기 버튼을 누른다.

처음이라면 운영체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Ubuntu가 가장 쉽다. Ubuntu Server는 설명이 많고, 나중에 웹서버나 파일 서버를 만들 때도 가장 많이 사용된다.

특히 중요한 것은 무료 사용 가능 표시가 있는 서버를 선택하는 것이다. 너무 성능이 높은 서버를 선택하면 무료 크레딧이 빨리 사라질 수 있다.

추천 설정 이유
Ubuntu 운영체제 설명이 많고 사용하기 쉬움
작은 VM 인스턴스 무료 크레딧을 오래 사용할 수 있음
서울 또는 가까운 지역 선택 속도가 더 빠를 수 있음
방화벽 허용 웹사이트 접속을 쉽게 할 수 있음

나도 처음에는 CPU, 메모리, 디스크 용량 같은 단어가 너무 많아서 겁이 났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본 설정 그대로 두고 만들기만 해도 충분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일단 한 번 서버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만든 서버에 접속하는 방법

서버를 만들었다면 이제 실제로 접속해볼 수 있다. Google Cloud는 다른 서비스보다 접속이 쉬운 편이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서버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VM 인스턴스 목록에서 SSH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창이 열리고, 까만 화면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명령어를 입력해 서버를 관리할 수 있다.

처음에는 글자만 나오는 화면이 낯설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아래처럼 입력하면 서버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sudo apt update

그리고 웹서버를 설치하려면 다음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sudo apt install apache2

웹서버 설치가 끝난 뒤, 서버의 외부 IP 주소를 브라우저에 입력하면 내가 만든 서버 화면이 실제로 열린다. 처음으로 흰 화면에 기본 웹페이지가 뜨는 것을 보면 꽤 신기하다. 집에 있는 컴퓨터가 아니라, Google의 서버 안에 내가 직접 만든 공간이 생긴 느낌이다.

웹서버로는 보통 Apache HTTP Server나 Nginx를 많이 사용한다.

Google Cloud 무료 체험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

Google Cloud는 무료 체험이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 사용하지 않는 서버는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
  • 너무 성능이 높은 서버를 선택하면 크레딧이 빨리 줄어든다.
  • 카드 등록을 했더라도 무료 범위 안에서는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무료 체험이 끝났는데 서버를 계속 켜두면 비용이 청구될 수 있다. 그래서 연습이 끝났다면 VM 인스턴스를 중지하거나 삭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나도 처음에는 “혹시 돈이 많이 나오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했다. 그래서 서버를 만든 뒤 바로 사용량 페이지를 확인해봤는데, 무료 범위 안에서는 거의 0원처럼 표시되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

처음 Google Cloud를 써보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유

Google Cloud는 서버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꽤 좋은 연습 공간이다.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고, 무료 크레딧 덕분에 부담 없이 여러 번 시도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나중에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데이터베이스를 배우거나, AI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다면 Google Cloud 경험이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더라도, 서버 하나를 직접 만들어보는 순간 “클라우드 서버”라는 개념이 훨씬 쉽게 느껴질 것이다.